NFT에 대한 생각
1. NFT는 디지털세상에서 진품과 가품을 구분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2. 그러나 NFT 작품들은 거품이다.
1) 원본에대한 어떠한 법적효력이 없다.
2) 가품과 원본과 차이가 없다.
3) 기본적인 소유욕을 채워주지 못한다.
4) 디지털로 오감을 느끼기엔 한계가 있다.
지금의 NFT 작품들의 가격은 작품성이나 어떤 의미가 있다기 보다는 누군가 더 비싸게 사줄 거라는 믿음으로 형성된 것이다. 기본적으로 ctrl c + ctrl v한 복사본과 전혀 다를 것이 없고 누군가에게 자랑도 불가능하고 저작권 효력도 없으며 어떤 그림작품처럼 어떠한 감정을 느낄 수 없기에 거품이다.
역사적으로 그들만의 리그에서 일반인들이 유입되고 나서 버블이 생긴다. NFT작품 초기에는 아마 코인으로 돈 번 졸부들이 가격형성을 했을 것이다. 점점 NFT거래소가 생기고 일반인들의 참여가 늘면서 점차 거품이 생기고 있다고 생각한다.
거품은 NFT 보안성에 어떠한 문제가 생기거나 아무도 이 작품을 사주지 않을 거 같을 때 꺼질 것이다. NFT 기술적인 문제는 잘 모르니 넘어가고, 사람들이 NFT에 더이상 관심이 없을 때 그 거품이 터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1) 경제위기
2) 가상화폐 떡락
이 두가지 시나리오에서 NFT 몰락을 예상한다.